무주군청에 새로 부임하신 박영석 행정팀장님을 널리 알려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무주군 한 마을의 신입이장입니다. 모든 일이 낮설고 어려운데, 어느날 행정팀장과 통화를 하면서 저희마을의 궁금한 사항을 여쭤 보았습니다. 당연히 행정팀일은 아니었어요.
본인의 업무가 아닌데도, 추후에 직접 전화를 주셔서 해당부서를 알려주시고 조언도 해 주시더라고요. 박영석 행정팀장님도 그 사항에 대해서 저에게 전화하기전에 미리 알아보셨구요.
'이런 공무원들이 계시는 무주군이라면 귀촌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기분좋은 날이었습니다.
팀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