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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촌진흥청 특산자원융복합기술지원사업 공모 선정

  • 조회수 : 19
  • 작성자 : 기획실
  • 작성일 : 2021-09-27
  • 문의처 : 063-320-2226


2022~2023 특산자원 융·복합, 국비 5억 원 확보


무주군이 전국 지자체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농촌진흥청 ‘2022~2023년 특산자원융복합기술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

 

특산자원융복합기술지원사업은 특화작목 및 R&D 연구개발기술, 농업·농촌자원을 연계한 융복합기술보급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 육성 및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22~20232개년이며, 사업비는 20224억 원(국비 2억 원, 군비 2억 원), 20236억 원(국비 3억 원, 군비 3억 원)으로 총 10억 원이다. 무주군의 대표 농작물인 곡류(, 보리), 호두, 베리류(여름딸기, 복분자, 블루베리) 등을 활용한 무주 대표 관광 먹거리인 쿠키, 빵 등을 만들 계획이다.

 

군은 무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카페나 주요 관광지에서 차나 커피와 함께 곁들일 수 있고, 선물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무주는 와인동굴, 6개소의 와인업체가 있으나 와인에 어울리는 안주가 부재한 실정으로 무주 와인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안주용 제품도 함께 개발할 구상을 갖고 있다.

 

이밖에 무주 관광 먹거리만의 브랜드 및 포장 디자인을 개발해 무주만의 아이덴티티를 홍보하고 쿠키, 빵을 만들 수 있도록 가공사업장 및 체험장 조성, 제품과 연계한 치유·체험 콘텐츠 개발, 판로구축,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단체, 가공사업장 및 체험장 참여 농가, 농업기술센터, 전문가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 민선희 팀장은 청정 무주에서 키운 관광 먹거리라는 주제로 무주군의 농 · 특산물을 활용한 무주 대표 관광 먹거리 발굴로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및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행객의 여행 경험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무주군 재방문을 높이고자 이 사업을 수립하게 됐다라며 무주하면 떠오르는 관광 먹거리를 개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5월부터 공모사업을 준비해 사업을 신청한 무주군은 전국의 16개 시·군이 신청, 농촌진흥청에서 최종 전국 5개 시·군을 선정하는데 무주군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담당부서 :
기획실 홍보팀
연락처 :
063-32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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