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으로 민원을 올렸는데 이상하게 청와대 홈피로 가버렸습니다. 혹 청와대에서 민원이 무주군으로 이관되면 그 내용은 본 내용과 동일하니 버리고 이 내용으로 대체합니다. 

며칠 전 황정수 전 무주군수가 무주군수에 낙선한 이유에 관하여 자유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며칠 만에 글이 삭제되었습니다.

군수가 바뀌더니 저자에게 말 한마디 하지 않고 글을 삭제하는 무주군으로 변했습니까?

군수가 바뀌어 무주가 조금 좋아지나 했는데 저자에게 말한마디 없이 글을 싹 문질러버시나요

김세웅 군수 시절 골프장 반대에 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 글에 공감하여 무주군민들이 부글부글 끓었지요.

얼마 후 전 설천면장이었던 군청직원 박문찬이 나를 찾아와 골프장에 관한 글을 지워달라고 사정하더군요.

이것이 전 군수 김세웅의 능력이며 덕장과 지장의 본입니다.

  그런데 무주 남대천 냇가를 망쳐버린 황정수가 물러나고 황인홍이 군수 되어 무주가 잘 되려나 했더니 저자에게 고지도 없이 글을 마음대로 삭제해 버렸습니다.

내 글을 삭제한 이유가 황정수 전 순수 밑에서 남대천 냇가 공사 정책 입안에 관여하여 남대천 냇가를 망친 자신의 구린 밑구멍이 드러날까 두려워 삭제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 큰일입니다. 그자는 반드시 찾아내 문책해야 합니다. 그러한 자를 그냥 두면 무주를 완전히 망치기 때문이다.

내가 글을 올린 곳은 <자유게시판>이다. 그 내용은 전 군수 황정수가 군수 시절의 실정을 비판한 내용이었고, 현 무주군수가 반드시 읽고 무주군정을 이끌어가는데 꼭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그 글은 무주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보물이었으며 진실이고 무주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돈 주고 살 수 없는 내용었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그 보물을 저자에게 고지도 하지 아니하고 글을 삭제한 것입니다.

노태우 전두환 군부독제 시절이 되돌아왔습니까?

가입할 때 전화번호와 이메일은 왜? 기록하나요? 글이 문제가 있으면 고치라고 하던지 삭제한다고 고지하는 것 아니었나?

무주군민의 마음을 마음대로 짓뭉개면서 저자에게 고지도 아니하고 내 글을 지운 이유를 말하시오.

1.왜? 저자에게 고지도 하지 아니하고 글을 지웠나.

2.글을 지운 이유가 무엇인가.

3.글을 지운 공무원이 누구인가.

황인홍 무주군수는 위 내용에 관하여 분명히 답변하십시오.

입맛에 맛는 글만 남겨두고 입맛에 맛지 않은 글을 싹 문질러 버린다면 누가 그러한 사람을 군수로 인정하겠습니까.

강장밑에 약졸 없습니다.

홍낙표도 약졸 때문에 패가망신했고

황정수도 약졸 때문에 1번 군수하고 낙선했습니다.

세로 부임한 군수가 이정도 였다니 기가 막힙니다.

어찌 이런 일이......,

황인홍씨는 부하를 잘 다스립시오. 홍낙표도 부하를 잘못다스려 패가망신했으며, 황정수 전 군수도 부하를 잘못다스려 군수 1번하고 땡 했소이다.

본인의 글을 삭제한 이유를 분명히 말해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