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무주군 최북미술관 『얼굴_내면의 형상』展 개최

  • 조회수 : 153
  • 작성자 : 태권문화
  • 작성일 : 2025-03-17
  • 문의처 : 063-320-5636


얼굴주제로 한 작품 27점 전시(2. 28 ~ 4. 13)


무주군은 최북미술관에서 얼굴을 주제로 한 얼굴_내면의 형상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얼굴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표현한 각기 다른 얼굴의 모습과 그 안에 담긴 삶과 본질을 들여다본다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으로, 오는 413일까지 강용면, 류경희, 파르자나 아흐메드 우르미 작가의 조각 및 회화 작품 27점이 전시된다.

 

강용면 작가는 대형 설치작품인 현기증시리즈로 수많은 얼굴 조각을 새긴 작품 등 5점을 선보인다. 류경희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얼굴시리즈와 여인’, ‘구도자등 각기 다른 19점의 얼굴 작품을 선보인다.

 

방글라데시 현대미술가 파르자나 아흐메드 우르미의 작품 김환태 초상화도 눈길을 끈다. 이 작품은 파르자나 아흐메드 우르미가 전북문학관에서 무주출신 비평가 김환태 선생의 사진을 보고 그린 것으로, 김환태 선생의 아들 김영진 씨가 구입해 김환태 문학관에 기증했다.

 

무주군 최북미술관 양정은 학예사는 얼굴은 긴 역사 속에서 많은 화가가 인물화와 자화상, 초상화 등으로 담아낸 소재라며

 

이번 전시회는 인간의 정체성과 감성, 본질뿐만 아니라 작가와 주제, 방식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된 작품들과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 무주읍에 위치한 최북미술관(무주읍 최북로 15 / 09:00~18:00 월요일 휴관 / 063-320-5636)은 조선 후기 산수화의 대가 최북의 그림 세계를 조망할 목적으로 건립된 공립미술관(2012. 6. 8. 개관)이며

 

괴석도와 산수도 등 최북의 진품 4점을 비롯해 156점의 보유 작품을 기반으로소장품 을 비롯해 회화와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비로소 보이는 것들> (6.12~7.23), 반딧불축제특별전(9.2~10.9), <신진작가발굴전>(12.5~)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

 

담당부서 :
기획조정실 홍보
연락처 :
063-320-2721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결과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