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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한 의지로 천 만 관광객 유치 앞당기자!”

  • 조회수 : 1309
  • 작성자 : 임선희
  • 작성일 : 2012-01-04
  • 문의처 :

 

국제휴양도시 무주건설 혼신 기대...

무주군은 지난 2일 무주읍 예체문화관 대강당에서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본청과 읍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각오를 새롭게 했다.

2011년 한 해 무주군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금석위개(金石爲開-강한 의지로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에도 성공할 수 있다는 말)라는 말로 신년사를 시작한 홍낙표 군수는 “한미 FTA와 고용불안 등 어려운 경제현실을 헤쳐 나가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때 인만큼 행정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경쟁력인 조직문화부터 더욱 탄탄히 해야한다”며 “서로의 잠재능력을 믿어주며 실용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는 2012년 한 해를 만들어보자”고 덧붙였다.  

이어 ▲천 만 관광객 유치를 앞당기기 위해 관광기반을 다지는 것, ▲2013년 완공을 위해 태권도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것, ▲동계스포츠를 중심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활성화시키는 것, ▲소득과 연계시킬 수 있는 농 · 특산물 생산기반을 다지는 것, ▲영농경영을 개선해 부가가치를 창출해 가는 것,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민들을 위한 복지체계를 유기적으로 연계시키는 것, ▲인구유출을 막고 학력을 신장 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교육지원 체계를 정착시키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세상의 변화에 주목하고 그에 발맞춰 나갈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하다며 스스로 전문성을 갖추려고 노력해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군정을 펼쳐보자고 덧붙였다. 

홍낙표 군수는 “공무원들 자신이 지금하고 있는 일은 군민들을 위한 일인 동시에 결국 스스로를 위한 일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즐겁게 일하며 능률도 높이고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보자”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는 무주 제2농공단지조성사업이 마무리되는 것을 비롯해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국민체육센터건립사업,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담당부서 :
기획실 홍보팀
연락처 :
063-32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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