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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 박차!

조회수 : 1273
작성자 : 임선희
작성일 :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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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투자사업들 지역성장 동력으로...

글로벌 휴양 커뮤니티 무주 비전을 중심으로 구체화되고 있는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은 올해 태권도공원과 무주국민체육센터, 풍력발전단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광역친환경농업단지, 금강레포츠타운, 구천동관광단지리모델링,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조성, 광역폐기물전처리사업,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향토특화산업 육성을 계속 사업으로 추진하는 한편, 안성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올해 시작한다.

이중 무주읍 당산리 일원에 조성 중인 무주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과 반딧골전통공예문화촌 조성사업, 안성면과 적상면, 부남면 일원에 조성 중인 광역친환경농업단지,무주읍과 설천면, 무풍면과 안성면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무풍면에 조성 중인 광역폐기물전처리시설사업이 마무리되는 동시에 향토특화산업 중 산머루(73억 원 규모), 호두 분야의 육성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올해도 군민들이 진정 행복할 수 있는 무주를 만들기 위해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며, “이러한 사업들이 무주군의 소득 및 관광, 문화, 일자리, 삶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