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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무주군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 도내 1위

  • 조회수 : 1215
  • 작성자 : 임선희
  • 작성일 : 2012-01-04
  • 문의처 :

 

2020년 지역내총생산 3만 달러 목표 총력


무주군의 지역내총생산(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증가율이 전북 14개 시 · 군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라북도북 통계자료에 따르면 무주군의 지역내총생산 증가율은 29.3%(2009년도 기준)로 인근 시 · 군에 비해서도 10% 이상이 높은 수치다.

이는 무주군이 6개 읍면을 특화시켜 ▲천만 관광객 유치와 ▲1인당 지역내총생산 3만 달러 달성 기반을 만들고, ▲정주인구 3만 2천 여 명의 국제휴양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수립했던 2020 무주비전을 토대로 노력을 벌인 결과로 지목되고 있다. 

산머루와 천마, 호두 등 지역의 특산물을 향토특화산업으로 육성해 경쟁력을 키운 한편,

다논사를 비롯한 농 · 식품 분야의 다양한 기업을 유치해 산업기반을 다지고 태권도를 중심으로 각종 국내외 대회를 유치 · 개최하는 등의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벌인 것 또한 지역내총생산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무주군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부가가치 창출 노력이 결국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 실현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나타날 수 있도록 더욱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담당부서 :
기획실 홍보팀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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