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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 조회수 : 72
  • 작성자 : 임선희
  • 작성일 : 2018-04-05
  • 문의처 :


마을로 가는 봄 축제 개최


무주군 마을로 가는 봄 축제49일부터 522일까지 개최된다. “마을로 가는 봄 축제는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사단법인 마을을 잇는 사람들)가 주관하는 것으로, 무주군 6개 읍면 23개 마을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무주읍 앞섬마을에서는 자전거 트래킹과 복숭아책갈피 만들기, 디퓨저 만들기, 사진콘테스트를 즐길 수 있으며 후도마을에서는 인성학교를 진행한다.

 

무풍면 무풍승지권역에서는 피자 & 팬케이크 만들기, 자전거트래킹, 천연손수건 & 천연비누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설천면 원청마을에서는 산나물채취와 다래고추장 만들기’, 호롱불마을에서는 고사리체험’, 삼도봉권역에서는 봄나물도 캐고 산나물 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적상면 서창마을은 야생화 채취 & 꽃차 만들기, 스몰웨딩 체험, 12간지 흙 놀이를 준비했으며, 여원(사기점골)에서는 천연염색 이론과 염색재료채취, 생활용품 만들기, 천연염색 리폼등을 진행한다. 치목마을에서는 삼베짜기와 직조짜기, 삼베 편백 향주머니 만들기, 내창마을에서는 피자를 만들며 밥상머리예절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성도마을에서는 산야초 효소 & 장아찌 만들기, 초리마을에서는 닭잡기 체험과 맷돌커피, 핸드드립 체험, 머그컵 만들기를 즐겨볼 수 있다.

 

안성면 두문마을에서는 산나물채취 & 불미나리즙 시음’, 명천마을에서는 봄나물 및 미나리 수확, 기체조, 명상, 죽장마을에서는 진달래 화전만들기, 오미자 효소 차, 오미자청 피클 만들기, 솔다박 사진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진원마을에서는 장류 알아보기와 청국장 만들기, 반디마차 체험을 마련하며 외당마을에서는 소나무 숲 트래킹과 생활목공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걸음마을은 사과조청 & 사과고추장 만들기, 통안마을에서는 황토도자기 만들기신무마을에서는 천마심기 & 캐기, 수락마을에서는 하우스 밭 미나리 채취하기, 텃밭 산나물 뜯기 체험을 준비한다.

 

부남면에서는 상굴암마을이 돌탑 쌓기와 야생화 화분 만들기, 물 수제비 뜨기, 물고기 잡기체험을 진행하고 슬로공동체에서는 연잎채취와 장물 다리기, 장아찌 담기등으로 손님을 맞는다.

 

올해는 축제 속의 축제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읍 전도마을 복사꽃 사진 콘테스트(413~14)설천면 원청마을 산나물축제(428), 적상면 서창마을 스몰웨딩 & 전시 · 체험(55) 행사 등으로, 각 마을에서는 SNS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방문객이 직접 마을 포토존과 봄 축제 전경, 체험사진 3장을 찍어 본인계정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업로드한 후 현장에서 확인을 받으면 무주 반딧불 농 · 특산물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무주군청 마을만들기사업소 김오수 농촌관광 담당은 겨우내 마을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내실을 다진 끝에 드디어 봄 축제의 문을 활짝 연다라며

 

축제 기간 내내 마을 주민들은 물론, 방문객들과 군민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마을 프로그램과 전통문화체험, 그리고 시골의 맛까지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 마을로 가는 축제는 도농교류 및 공동체 활성화, 주민소득 창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것으로, 사계절 변화에 따른 마을의 특색을 잘 살려 방문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담당부서 :
기획실 홍보팀
연락처 :
063-32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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