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박주원입니다. 최근 남편이 개인적인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뜻밖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바로 우리 군의 황인홍 군수님께서 직접 병문안을 와주셨습니다.
군수님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방문해 주시고 남편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주신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 큰 힘을 얻었습니다. 군수님의 진심 어린 격려와 관심 덕분에 남편도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 군수님께서 모든 주민에게 얼마나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민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군수님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군수님과 군청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6.10]
박주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