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것에 대해선 너무나 안타갑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한 명으로 인해 재개장계획을 다시 또 연장 했다는 소식은 담당자분들의 나태함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자자체에서는 주민들을 생각해 확진자가 나와도 물론 어느 기준의 선이 있겠지만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체육시설운영도 하고 있습니다.
무주군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것도 아니고 이정도의 확진자라면 충분히 방역을 통해서 재개장하여 운영 할수있다고 봅니다.
제 개인적으로 봐선 계속 재개장이 지연되는건 담당자의 책임회피성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수영장과 체육과 재개장이 벌써 계획보다 반년정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철저한 방역을 갖추어 하루빨리 재개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