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코로나 시국임에도, 이번에 저희 집(무풍면 독가촌길 5-6)의 정화조 관로를 하수도에 잇는 사업을 허락해주신 무주군 맑은물사업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쉽지 않은 작업 환경이었는데, 정말 정성을 다해 공사를 잘해주신 무주제일수도설비의 이동진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칭찬합니다.
그리고 첨부사진에서와 같이, 몇 개월 전 독가촌 도로 아스콘 공사를 하면서 도로 위에 노출돼 있어야 할 ‘오수받이 소형 맨홀’이 당시 작업상의 어려움 때문이었는지, 현재까지 벽돌 아래에 묻혀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 집 앞의 오수받이 맨홀은 이번 공사 시에 도로 위로 노출되었지만, 독가촌길 5번지, 5-2번지의 오수받이 맨홀은 아직 아스콘 밑에 보이지 않는 상태이오니 조치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시 한 번 무주군수님 이하 맑은물사업소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박대종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