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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사장님 감사합니다.

농사는 사람이 짖지만 하늘이 90%로 책임을 지지요.

저 또한 금년에 가믐이 심하여 일부 농사를 포기를 했지만 사장님 안타가운 소식을 듣고

저 보다 멀리 대전에서 오셔서 작은 소농이지만 타들어가는 농작물 를 보면서 가슴이 농작물 처럼 타들어가겠지

생각 하니 늦엇지만 물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

별것도 아닌데 이렇게 칭찬을 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반딧불이 축제는 군민이면 당연히 함께 참여해서 널리 홍보도 해야 하지요

자라나는 꿈나무 들에게 환경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어야 하고요.

서울학창 시절부터 80년 귀향 지금까지 무주에 살면서 무주홍보을 자랑삼아 수십년 해오는 노 하우예요

하지만 금년에 문화 관광과에서 반딧불이 축제 홍보 자격을 이유없이 박탈 해서 기회을 잃엇는데!

농업 기술센터 정재운 반딧불이 박사님이 기회을 주시어 오늘에 들어 칭찬을 해 주시니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하마트면 군민이 즐기는 반딧불이 축제를 혼자 가슴 알이 할뻔 했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좋은 해설 하겠습니다

정재운 박사님 기회 를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