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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주군민이기도 하고 또한 무주군의 한 업체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제가 너무 감사하고 칭찬받기에 마땅한 분들은

시설사업소 반디휴양계 최영길님. 재무과 경리계 김영광님. 임병한님. 허근님.

입니다.

무주군청의 민원처리에 있어서 지인이라면 더더욱 모른체 하는 요즘세상. .

자신들의 담당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신의 부서일도 아닌일에 다른부서들을 연락하며 자신의 일처럼

처리해 주시고 방법이 없을 까 나서주시는 모습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다른부서에서 찬밥대접 받고 나온저에게는 이분들의 살핌과 민원처리가 상처받은 저의 마음을

위로하고 아직까지 이런분들이 계셔서 그래도 살만한 세상인거 같아서 올립니다.

무주군의 수장이신 군수님. 공무원으로 자기 자신의 편안한 일과 진급을 위해 위에 눈치나보는 그런사람이 아닌

상관없는 단지 한사람의 민원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이 느끼기에 성실히 응해준 이런분들에게 더 많은 치하와 칭찬과

포상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진심으로 애쓰주신거 머리숙여 다시 한번 감사 올립니다..칭찬받기에 합당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