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자원봉사포럼에서 지난 11월 1일 명사와함께하는 워크숍을 왔었다.
해설담당이라며 차에 오른 김한순 해설사님.
첫인상부터가 밝은 에너지가 뿜뿜.
1박 2일 내내 김한순 해설사님은 첫인상의
이미지를 넘어 열정어린해설로 감동을 주었다.
그의 해설은 전문가로서의 지식의 깊이는 물론 자신이 진정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말하고 있었다.
연세는 나보다 위신데 어디서 저런 열정과 에너지가 나올까? 감탄하고 감동하고 반성하며 무주를 사랑하게되었다.
어느지역에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이렇게 커다란 결과가 올줄은 나도 몰랐다.
곧 가족여행을 계획하고있다.
무주의 추억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