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두아이를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2주전부터초5 다니는큰아이가 복통으로 작은동네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차도가없어서 무주의료원으로 9시에 진료를 받으러왓었어요 오전에 청소년소아과 의사가없다고 해서 내과에서 혈액 소변 엑스레이 검사를햇고 혈액검사결과가 오후에나온다고 2시이후에 와서 2층 청소년소아과를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용화의 집에왓다가 2시이후에다시무주의료원 접수하고 2층으로갓고 한참을기다려서 한 여자의사가 왜왓냐고해서 진료받으러왓다고 오전에와서 검사도햇고 오후에 결과가나온다해서 다시왓다햇더니 또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한참을 기다리다 청소년소아과 진료실로들어갓고 자초지종 오전에 검사햇고 결과도듣고 하려고 왓다고햇는데 지금보고잇지않냐고 이러면서 10 세아이어에게 생리는어떠냐 소변에 피는섞였냐 하고 묻는거에요 제가 대답을하며 애기가 어찌아냐고 하니깐 대번에 보호자는 가만있고 본인이 대답을해야죠 이러는겁니다 제가 보호자고 검사햇으면 결과에대해서 병명에대해서 알려줘야하는거아니냐고 햇더니 의사가하는말이 아이를 앉혀놓고 소변이 더러워서 묻는거아닙니까~~~헐 이게전문의로써 하는말입니까? 혈액검사는 9시조금넘어서 햇는데 4시에 나온다하고 아니 아픈애기를놓고 하루종일 치료가아닌 묻기만 하고 그과정만 무주의료원에서 오늘 세번을 말하고있으니 회가나지않을가요 거기에 보호자는 가만있고 10세 아이에게 말을하라하니 아가는 힘이없어 겨우 앉아서 있는데 ㅠ그럴거면 그냥 내과에서 진료릃하지 보호자의말은필요없는데 왜 청소년소아과로 가서진료를해야할가요?
그리고 내가 화를내자 의사가 저한테
진료를받기시름면가세요~~~
이게 지금 전문의로서 할수잇는 말인가요
그것도 아이앞에서 아이가 받아온소변을 더럽다고?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없고 화가나네요 어쩌면이런 사람이 전문의라고 국가보건의료원에서 일을할수잇는지 이해가되지 않네요 ㅠ 의료원의 의사들의 역할은 도대체 뭔가요? 전문의들이 맞긴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