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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자유게시판] 무주군을 돌아보고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 조회수 : 633
  • 작성자 : 배**
  • 작성일 : 2023-06-01
  • 문의처 :

경기도에 살면서 연휴를 맞아 떠난 여행길 소감을 적겠습니다.

이번 연휴에 충북 영동 옥천 보은 그리고 무주  장수를 돌아보고 너무나 참혹한 현실에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전라도가 고향이라 더 가슴이 아플수밖에 없더군요.

 시골이라고  가볍게 보았던 충북 옥천 영동 보은을보다가 무주로 넘어가니  그 읍내 풍경이 너무 초라하고 

 시설도 형편이 없어서 돈을 쓸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저 주유소에서 기름만 넣고 말았습니다.

 충북 영동이니 옥천 보은보다더 초라한 무주를 보고 놀랐습니다.

왜 무주 ,장수는 그렇게 초라한지 서글프더군요.

 자랑스러운 무주 구천동이니 무슨 태권도 운운 하는 허울과 명예에 젖어서 현실과 실질적 소득에 무관심한건지

아니면 주민소득증대 자원이 없는건지 

 영동군을 보면 가는곳마다 감,포도가 심어져 있는데 무주는 그런 특정 작물이나 소득원이 전혀 안보이더군요.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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