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어이없는 일을 겪었습니다.
창복평양냉면 이라는 식당에 가서 대패삽겹살 2인분 시켜놓고 간단하게 술 한 잔 했는데 삼겹살을 먹고 후식냉면을 먹으려고
시키니 중국인 여직원이 와서는 3인분 이상부터 시켜라~ 이러면서 퉁명스럽게 이야기하고 가더라구요 네 좋습니다 가게 방침이 그러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메뉴판 , 가게내부 어디에도 안내문은 없고 대패삽겹살을 시킬때도 후식냉면은 대패삼겹살을
3인분 시켜야 시킬 수 있다 고지도 없더군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미리 알려줘야 하는거 아니냐 따지니 그럴거면 나가라 다음부터 오지마라~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구요 ㅋㅋ 참 기분좋게 먹으러가서 이런 꼴 당하니 기분이 진짜 더럽네요 저번에 갔을때는 실수로 4000원을 더 결제하셔서 다시 받으러가니 한국말 못 알아듣는 척 하며 자긴 잘못없다는 식으로 나오더니 서비스업 하시는 분이 이래도 되나 싶네요 아직도 이런 가게가 있구나 싶고 다시는 가고싶지 않습니다 이 글 보시는 여러분들도 꼭 거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