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재)는 무주군청 군수실에서 2020년 사랑나눔 성금 2,500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하였습니다.
2010년부터 무주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던 사랑나눔 바자회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로 이전과 같이 진행하지 못하고 11월 한 달 동안 성금 모금 활동으로만 진행하였습니다.
지정기탁한 성금은 2021년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난방비를 비롯하여
긴급의료비, 긴급생계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으로 사용 될 예정입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같이 해준 무주군민들과 관내 여러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