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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집 구할때 조심하세요

  • 조회수 : 557
  • 작성자 : 이**
  • 작성일 : 2022-07-02
  • 문의처 :
안녕하세요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글 올립니다.

우선적으로 저 같은 피해자가 없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제가 무주 들어와서 무주군청에서 글을보고 방을구했습니다

시장 중간쪽 노닥노닥 사랑방 근처에 있는 2층방입니다

1년치 사글세300백원을 냈고 보증금은 50 만원이었습니다.

이사 당시 계좌이체를 통해 금액을 주려고 하니 

집주인이 계좌이체 같은걸 못하신다며 현금으로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350만원을 현금으로 뽑아서 가져다 드렸습니다.

임대차 계약서를 받으려고 했는데 몇일뒤에 주신다고해서 기다렸는데 몇일이 지나도 안주셔서 다시 물어보니 또 기다리라는 말만하셨습니다.

기다리다가 에이 무주인데 별일있겠어 하며 그냥 안받고 살았습니다

살던중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일이 3가지나있었습니다

첫째로  

보일러가 고장나서 집 주인분에서 보일러가 고장났으니 고쳐달라고 요구를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다가 고장났으니 알아서 고치라고 하시더라구요 고친지 6년밖에 안됬는데 고장날이유가 없다고 하네요 노후된 보일러..제가 왜 고쳐야되나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나갈 날도 얼마 안남고 안고쳤습니다.

두번째로

제가 휴무여서 집에 하루종일 있다 잠시 외출을했습니다.

나간지 얼마 안되서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집문을 열어놓고 뭐하냐고 그래서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무슨소리하냐 난 지금 문잠그고 밖에 나왔다 

빨리 올라가서 누가있는지 확인해달라 올라가보니 집주인 아줌마 아저씨가 말도 안하고 제집에 들어가있었습니다 뭘 고친다고 잠시들어왔다고 그랬다고해서 전화로 따지니 

원래 그런다고 그렇게 말합니다..하...상식이 있어야 대화를해도 통하지.. 포기했습니다

세번째로 

제가 한 계약기간 끝나기 한달전에 이번계약 기간까지 살고나가겠다 말을하고 5일전에 이사를 나가려고 이사를 하고있었습니다 집주인한테도 말했습니다.

집주인은 원래 5일전에 빼는게 맞다라는 식으로 말을합니다 이미 서로에게 감정도 안좋은 상태에서 더 꼴뵈기 싫었습니다그래서 청소도 다 해놓고 나갈테니 보증금 달라 말하니 다음 세입자가 들어오면 준다고 해서 기다리다가 5개월이 지나도 안주길래 찾아가니 보일러 고장냈다 침대고장냈다 그래서 20만원만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겠다 20 줘라 얘기다니 4월 중순에 준다 말해서 기다렸는데 안줘서 2개월 지나고 다시 찾아가니 이제는 못주겠다고합니다 . 딸이 주지 말라고 했다네여....


그놈의 계약서만 썼어도 하... 진짜 지 맘대로 사는 x입니다.
억울 합니다 자기맘대로 사는 세상이네여



 



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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