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 수영장의 강연식 강사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주군 수달수영장에서 처음 수영을 배우고 있는 군민입니다.
처음 수영을 배우는 만큼, 수영장이라는 공간도 익숙하지 않았고 제 몸도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제는 실력도 많이 늘었고, 하루의 노고를 수영으로 풀어내는 시간이 매우 기다려집니다.
제가 이렇게 수영장에 익숙해지고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은 수달수영장 “강연식” 강사님의 멋진 가르침 덕분이었습니다.
강연식 강사님은 수영장에서 수강생들의 부모님과도 같았어요.
때로는 호통을 치시며 무섭게 가르쳐 주셨고
때로는 무한히 기를 살려주시면서 수강생들의 마음을 격려로 가득 채워주셨어요.
수영을 평소에 접해본 적이 없는 일반인은 수영장이 정말 낯선 공간이잖아요?
강연식 강사님 덕분에 수영이 재미있고, 수영의 기술도 늘어나고 자신감도 향상됐습니다.
서로 건강 잘 챙겨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