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처음으로 무주로 하계휴가 겸 해서 가족여행을 다녀온 세종의 아들 둘(8살, 6살)을 키우는 아빠입니다.
- 하계휴가 기간 동안 반디랜드 야영장에서 4박 5일간 머물며 무주의 명소 등을 다녀보게 되었습니다.
- 마지막 날(8.4) 오후에 안국사를 둘러보고.. 적상산 사고지를 가게 되었는데..
- 입구 건물에서 임옥임(?) 해설사님이 나오셔서 저희 가족을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 저희는 사고지 가서 한번 둘러보고 나올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 해설사님이 친절히 설명을 잘 해 주시고, 아이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려고 재미나게 설명을 해주니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1시간 가량의 설명을 잘 소화해 냈습니다.
- 사고지 설명을 친절하게.. 또 재미나게.. 또 귀에 쏙 들어오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가족사진도 흥쾌히 잘 찍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차에 탑승하고 가는데에도 손을 흔들어 주셨답니다.
- 무주라는 곳을 아이들과 함께 처음 가게 되었고.. 이렇게 역사적인 곳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고..
- 세종으로 무사히 복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제가 해설사님 이름을 잘못 알고 있을 수 있어 해설사님이 나온 사진을 같이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