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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삶의 질 높여 무주를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 조회수 : 876
  • 작성자 : 임선희
  • 작성일 : 2012-02-15
  • 문의처 :

 

김완주 지사, 무주군 공무원 대상 특강 실시

김완주 지사는 지난 14일 무주읍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무주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했다.

3백 여 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특강에서 김완주 지사는 “무주군의 발전이 곧 전라북도의 발전”이라며, “목표는 하나인 만큼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탈 산업화시대에서 중요한 것은 경제적 성장보다 삶의 질 향상”이라며 “삶의 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주민들이 소득과 교육, 환경은 물론, 건강과 체육, 문화적 향유의 기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완주 지사는 “삶의 질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1차적 목표는 문화, 체육, 사회복지, 그리고 농촌복지 실현”이라며,

“50%의 도민들이 마음놓고 체육활동하고, 마음은 있지만 문화예술활동을 하지 못하는 중산층 이하 도민들에게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에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모든 도민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활기를 되찾게 할 전북판 ‘골든플랜’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김 지사는 1단계로 읍면동에 최소한의 문화체육시설을 만들고,

2단계로는 시 · 군 단위에서 필요한 공공체육관이나 공연장 등의 거점형시설을 짓고, 마지막으로 도 단위에서 프로야구단을 유치하거나 생활체육대회 개최, 좋은 공연들을 초청하는 등의 일을 추진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삶의 질 사업의 1차 년도가 되는 올해 전라북도에서는 5년 계획을 세우고 4개 분야에서 개념과 사업내용을 수립할 것”이라며, “귀농귀촌 경쟁, 도시간 경쟁의 핵심이자 전북의 미래를 세우는 일에 무주군 공무원들이 함께 해달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  

 

담당부서 :
기획실 홍보팀
연락처 :
063-32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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