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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통시장 활성화 혼신

  • 조회수 : 868
  • 작성자 : 임선희
  • 작성일 : 2012-02-20
  • 문의처 :

 

7개 단위사업 통해 시장활성화, 명소화 최선

무주군이 대형마트와 인근 도시로의 소비인구 유출로 인한 전통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정책 추진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무주군은 볼거리와 살거리가 넘치는 전통시장, 상인과 고객들과의 신뢰가 쌓이는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올해 7개 단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를 유혹하는 토요 주말장터를 비롯해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개최, 전통시장 장보기 도우미 운영, 관내 기관들과 연계한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 개최, 그리고 상인들의 무주군 인증 표찰 착용 등이 그것으로,

특히 토요주말장터와 도우미 운영, 무주군 인증 표찰 착용 후 고객을 응대하도록 하는 제도 등은 고객들과 눈높이를 맞춘 활성화 정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주군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 참여행사가 어우러진 토요주말장터를 무주투어프로그램과 연계시켜 무주군 또 하나의 명소로 인식시킨다는 방침이며,

구매물품을 버스 승강장까지 들어다주거나 짐을 챙겨주는 도우미 제도 또한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무주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지역의 농 ·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경제의 심장이자 정을 주고 받는 삶의 공간”이라며, “무주군에서는 대형마트와 대도시 등에 의해 침체되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도 상인 실명이 기재된 무주군 인증 표찰제 등은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한편, 원산지 둔갑, 불량상품 판매 등을 방지해 무주군 전통시장은 믿을 수 있다는 인식을 정착시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담당부서 :
기획실 홍보팀
연락처 :
063-32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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