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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로나19 예방 위해 긴장의 끈 죈다!

  • 조회수 : 42
  • 작성자 : 기획실
  • 작성일 : 2020-10-19
  • 문의처 : 063-320-2721


종교시설 전담 공무원제 운영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1단계 완화됐지만 무주군은 코로나19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현재 종교시설 전담 공무원제를 운영 중으로 80여 명의 공무원들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관내 교회와 성당, 사찰 등 80곳에서 예배 · 법회 상황을 모니터링했다.

 

또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발열여부 확인, 출입명부 작성 등 핵심 방역수칙들을 안내하고 대면예배 허용과 소모임 · 식사제공 자제 강력 권고, 방역지침 미이행 시 집회 · 집합금지, 또는 고발(벌금 3백만 원) 등의 후속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문도 전달했다종교시설과 함께 노래연습장, PC방 등에도 손소독제를 배부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무주군청 문화체육과 김정미 과장은 거리두기 단계는 완화됐지만 긴장의 끈을 함께 놓아선 안 되겠기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종교 시설에 전담 공무원들을 배치해 점검을 하고 있다라며 일대일 종교시설 관리가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을 지키는 믿음직한 방호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은 그동안 관내 종교시설 모니터링과 점검을 진행해온 것을 비롯해 방역물품과 안내 포스터, 방역관리대장 등을 배부했으며 공문과 문자를 이용해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관련 내용을 공유해왔다. //


담당부서 :
기획실 홍보팀
연락처 :
063-32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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