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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설천면 ‘참새와 방앗간’팀 국토부장관상 수상‘

  • 조회수 : 171
  • 작성자 : 기획실
  • 작성일 : 2021-03-05
  • 문의처 : 063-320-2226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최종 성과보고회서 창업분야 전국 1


무주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최종 성과보고회에서 사업 창업분야 전국 1위를 차지,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이란 도시재생 사업을 준비 중인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행정, 지역 주민이 한 팀으로 이뤄 지역을 활성화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실현해 볼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무주군의 참새와 방앗간팀은 귀농인들이 주축이 돼 이뤄진 팀이다. 그동안 무주군 농 특산물을 이용한 대표 먹거리 레시피 개발 및 구천동 쌀빵브랜드를 탄생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들이 힘을 합쳐 태권도원 시식회 및 설천면 소외계층 빵 나눔회를 진행함으로써 지역 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향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공동체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이외에도 2021년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눈꽃 마을 도깨비시장이 최종 선정이 돼 국 · 도비 12,000만 원을 확보해 지속적인 도시재생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구천동 쌀 빵을 테마로 한 주민역량 강화사업을 연계해 무주군 관광지 내 도깨비시장 운영과 발효기술 전승, 제품 생산 등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꾀한다.

  

오는 12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앞두고 공모를 준비 중인 설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주민역량강화사업과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연계해 지역주민이 주도가 돼 지속 가능한 사업 계획 수립을 할 예정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 스스로가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사업 구상으로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 설천면 뿐만이 아닌 무주군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나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담당부서 :
기획실 홍보팀
연락처 :
063-32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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