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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1박2일 생태탐험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조회수 : 195
- 작성자 : 한**
- 작성일 : 2023-06-05
- 문의처 :
작년 1박2일 예약 도전에 성공하지 못하여
이번에는 핸드폰도 무음으로 해놓고 집중하며 컴퓨터 앞에서 열리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확인 버튼이 눌린것 같아 내심 조마조마하며
축제제전위원회?에 문의를 해보니 예약이 확인되었습니다!
인천에서 출발한 한OO 가족입니다.^^
이번에는 연휴가 6월 6일까지여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긴 여행을 잡았습니다.
저희는 사실 이번 무주 1박2일이 예약 안되었으면 여수로 바로 가려고 했거든요
3일과 4일 1박2일 여운이 너무 강했는지
스파 물놀이하려 여수 디OO파크에 와있는 지금까지
우리 아들은 반딧불이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또 집으로 다시 올라가야지만
제가 느껴봤을때 무주와 여수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가지고 올라갈 듯 합니다.
단체 버스 투어여서 늦으면 어쩌나 했을때
미리 연락오셔서 천천히 오시라며 다음 코스 도착지를 안내해주시고,
처음보는 반딧불이에 아이가 소리지르니 애엄마와 저희는 눈치가 보여서 조용히 해얀다고 하니
괜찮다며 우리 둘째 데리고 더 보여주려는 진행요원? 스탭? 분의 모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리조트급 숙소에 저녁식사, 프로그램 비용들을 생각해보면
이 가격이 맞나 싶긴하지만 그래도 군의 도움이 있으니 이렇게 양질의 프로그램이 나오는 듯 합니다
여수도 그렇고 시티투어 버스 한번씩 타봤을때 느낌과
이번 무주에서 투어버스 타고 돌아보는 느낌하고는 새삼 다르더라구요
출발할때까지 와이프한테 힘들게 예약한거라니 믿지를 않았는데
스탭분이 말씀을 해주셔서 와이트가 이해를 빨리 하네요 ㅎㅎ
이런 1박 2일 프로그램, 2박 3일 프로그램들을 좀 많이 개발하셔서
관광객들에게 제공해주시면 무주 금방 입소문 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이 무주반딧불축제인줄 알았는데
9월에 본 행사가 열린다고 하니 한번 더 도전해보겠습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갑니다.
내일 올라가는 길에 시간되면 무주IC 라도 한번 더 들려서
점심 먹을까 하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9월에는 많이 확대해서 경쟁률 좀 줄여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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